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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탈출, 단편선,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후기
비가 많이 오던 날, 그와 함께 손을 잡고 강남방탈출 신논현방탈출 단편선을 찾았다. 단편선은 방탈출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쉽지 않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궁금했지만 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타이밍이 좋게도 우연히 한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빛의 속도로 예약에 성공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36 지하1층 02호 070-8866-0795 강남역 CGV 건물 사잇길로 두 블럭 정도 들어간 후, 좁은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골목 끝에서 '방탈출 단편선'이라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테마방은 지하 1층에 있지만, 내려가기 전에 1층에서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 신고 동의서를 작성한다. 2022년 제 5회 한국 방탈출 어워즈에서 상을 4개나 받은 단편선! (공통..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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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AirPods Pro) 2세대 개봉기 & 작동방법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책상 위에 에어팟 프로 2세대 박스가 놓여 있었다. 나는 아직까지 QCY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도 분명 에어팟 프로를 좋아할 것 같다며 사준 그의 선물이었다. 본인이 좋은 경험을 하면, 나에게도 느끼게 해주려 노력하는 그의 배려에 감사하며... 에어팟 프로 2세대 언박싱 시작! 에어팟 프로 2세대에는 Apple이 새로 제작한 H2칩이 들어가 있다. H2칩은 이전 세대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하는데, 컴퓨테이셔널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한차원 더 강력해졌다고 한다. 또한 외부 소음을 선별적으로 줄여주는 적응형 주변음 허용 모드를 제공하며, 배터리 성능도 강화되어 한 번의 충전으로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터치 제어 기능도 있어서 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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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탈출 비트포비아 던전 '마음을 그려드립니다' 후기
서초로 이사하고 난 후, 우리의 탄천 산책로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 근처에 퀄리티 높은 방탈출 카페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인기 많은 테마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아서 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할 수는 없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재밌는 방탈출 카페가 많다니... 거리가 가까워진 것에 만족하고 시간날때마다 한 군데씩 방문하여 강남 방탈출 도장깨기를 하자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 동료의 추천을 받아 얼마전에 다녀온 강남 비트포비아 던전 방탈출 카페!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했기에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 한다. ▲ 위치는 요기 강남 비트포비아 던전 테마는 전체적으로 모두 다 재밌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래서 어떤 테마를 먼저 하더라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마..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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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료칸 추천, 다이쇼 시대 일본을 엿볼 수 있는 세이코로 료칸(Seikoro Ryokan)
우리는 오사카 교토 여행을 결정하며 하루 정도는 료칸에서 지내보자는 계획을 세웠다. 오사카 보다는 교토가 료칸 선택지가 많은 듯 하여, 첫째날 숙소를 료칸으로 하기로 하고 교토 료칸들을 찾아보았다. 나는 세이코로 료칸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무리 검색을 해보아도 여행사 예약 사이트의 정보 말고는 일반인이 남긴 블로그 후기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검색하면 다 유후인의 세이코엔 료칸만 나오고...OTL) 숙박비도 1박에 50만원 정도로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기에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교토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유명 관광지 접근성도 좋고, 다이쇼 시대 일본을 엿볼 수 있는 100년 전통의 료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그래, 지금 아니면 언제 교토 료칸에 또 가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예약을 하고 가이세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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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간사이 국제공항 이동하기(난카이 난바역 → 간사이 국제공항)
즐거웠던 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난카이 난바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우리 숙소는 난카이 난바역이 아닌 긴테스닛폰바시역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택시를 이용했다. 택시비는 1,000엔 전후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카이 난바 역에 도착을 하면 지하가 아닌 위층으로 올라간다. 비행기 표지판을 따라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라피트 특급열차 소요시간 : 35 ~ 40분 난카이 난바역과 간사이 국제공항을 가장 빠르게 연결해 주는 교통수단 지정석이라서 앉아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난카이선(공항철도) 소요시간 : 45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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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 한국 대나무 박물관(Korea Bamboo Museum)
담양군에 위치한 한국 대나무박물관은 1981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대나무공예품 전문박물관으로 죽세공예진흥단지 준공과 함께 1998년 3월에 이전하였다. 46,650 제곱미터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전시실에 고죽제품, 신제품, 외국제품 등 수천점이 전시, 보관되어 있다. 대나무박물관 이용 안내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 요금 구분 개인 단체 할인 비고 개인 단체 어른 2,000 1,600 1,400 1,100 19~64세 청소년/군경 1,000 700 700 500 13~18세 어린이 700 500 500 300 7~12세 무료관람 가능자 - 공무수행으리 위하여 출입하는 공무원 - 만 6세 이하인 어린이 - 만 65세 이상의 노인(신분증 소지..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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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 에어로 마스터 경비행기 투어
에어로마스터 경비행기 투어는 담양의 아름다움과 짜릿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이다. 에어로 마스터 AEROMASTER 국내 다수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로 마스터 비행 클럽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행 교육, 체험비행, 항공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행 교육에 있어서는 외국 현지의 전문화된 파일럿 트레이닝 과정을 도입하여 1:1 대화식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많은 현지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한다. (소개 출처 : 에어로마스터 공식 홈페이지) 담양 경비행기 투어 특징 경량 항공기 탑승 탑승인원이 조종사를 포함하여 2명 이하인 비행기를 탑승 무전기로 교신 가능 무전기를 통해 지상과 하늘, 하늘과 하늘에서 교..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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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숙소, 교토시 료칸 추천, 세이코로 료칸 조식 후기
지난 밤, 정말 힘들었던 고다이지 라이트업 산책을 하고 와서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나온 우리는, 이부자리에 눕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기절한 듯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부자리가 침대 매트리스도 아니었는데 진짜 푹신했던 것 같다. (좋은데?) 그리고 아침이 되어 조식 시간을 알리는 직원분의 노크 소리에 잠이 깼다. 정말 눈만 잠깐 감았다가 뜬 것 같은데... 아침부터 이렇게 피곤해서 오늘 하루 일정을 어떡하지, 조금만 더 자고 싶다, 라고 투정을 부리며 몸을 일으켰다. 10분 뒤에 먹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우리는 조식을 먹기 위해 옷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졸려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식 타임 시작! 기다리는 동안 짧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공간은 어제도 예뻤지만 ..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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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물회 맛집, 청산도 횟집
지난 주말 아침 느긋하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물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자주 가는 횟집이 있는데 물회가 아주 맛있다. 청산도 횟집이라는 곳인데 6가지 생과일즙과 한약재로 숙성된 살얼음 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참고로 모듬 물회의 경우에는 가자미, 잡어, 멍게, 참소라, 전복이 들어간다. (전화번호 031-263-1990)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창가 쪽으로는 이미 다른 손님들이 와서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집에 있는 양주나 와인을 가져가면 무료로 셋팅을 해 준다고 한다. 단, 근처 마트에서 주류를 구입해서 가져가는 것은 안된다. 우리는 마지막 남은 창가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해가 쨍-한 데다가 바람도 적당히 불..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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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코로나 확진 4일차 : 정말로 살 것 같다!
어젯밤에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 새벽에 한 번도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서인지 일어나보니 몸이 전날보다 훨씬 더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인후통도 거의 사라져서 콜라 같은 탄산음료도 마실 수 있게 되었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던 발열과 오한 증상도 사라졌다. 다만 두통은 아직 좀 남아있어서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으며, 가끔씩 어지럽고 식은땀이 난다. [ 코로나 4일차 증상 ] - 발열, 오한, 인후통은 거의 사라졌다. - 두통, 기침만 증상 약간 남아있다. - 온 몸이 뻐근한 느낌이다. (근육통?) - 가끔씩 가슴 통증이 있다. - 어지럽고, 식은땀이 난다. 오늘은 몸이 많이 좋아져서 재택근무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나는 보통 컴퓨터로 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힘을 쓰거나 격한 움직임..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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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라마다 호텔 루프탑 스카이 포레(ROOFTOP SKY FORET)
라마다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아직 저녁을 먹지 못한 우리는 라마다 호텔 윗층에 있다는 루프탑 스카이 포레에 가보기로 했다. 3면에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는 전주 라마다 루프탑 스카이 포레는 우리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주말에만 운영을 하고 있었다. 워낙 인기가 많아서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려면 서둘러야 한다고 하는데, 방문 전 좌석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중앙 부분은 위가 지붕으로 덮여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운치 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훈제 치킨과 콜라, 맥주 한 캔을 주문했다. 뷰가 좋은 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모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중앙 부분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밖에서 맥주 한 잔 하기..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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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역 최초의 서양식 건물,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경기전을 나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전동성당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1970년부터 1914년에 걸쳐 세워진 전동성당은 선교지를 보존하고 있는 신앙의 요람이다. 처형지인 풍남문 성벽을 헐어 낸 돌로 성당 주춧돌을 세웠다고 한다. 곡선미를 최대로 살린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움, 웅장함이 동양에서 제일가는 성당건물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성당 외부가 한참 공사중이라서 내부만 볼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천정고가 훨씬 높았다. 성당의 웅장함과 화려함에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았다. 나는 무교라서 성당 예배보는 곳까지 들어가지는 않고, 살짝 둘러본 뒤에 다시 밖으로 나왔다.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의 미사시간은 아래와 같다. 미사종류 시간 ..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