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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탈출 비트포비아 던전 '마음을 그려드립니다' 후기
서초로 이사하고 난 후, 우리의 탄천 산책로는 사라졌지만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 근처에 퀄리티 높은 방탈출 카페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인기 많은 테마는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아서 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할 수는 없지만...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이렇게 재밌는 방탈출 카페가 많다니... 거리가 가까워진 것에 만족하고 시간날때마다 한 군데씩 방문하여 강남 방탈출 도장깨기를 하자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회사 동료의 추천을 받아 얼마전에 다녀온 강남 비트포비아 던전 방탈출 카페!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했기에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 한다. ▲ 위치는 요기 강남 비트포비아 던전 테마는 전체적으로 모두 다 재밌다는 평가를 들었다. 그래서 어떤 테마를 먼저 하더라도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마..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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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 일기
오늘은 어린이날(공휴일) 이라서 우리 둘 다 출근을 하지 않았다. 집에서 유유자적하게 보내는 휴일... 기분 최고다👍🏻 그냥 먼 훗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읽어보면 추억이 될 우리의 일상...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이 블로그는 내 공간이니까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먹고, 먹고, 또 먹은 날 점심으로는 동네에 있는 홍콩반점에 가서 탕짬면을 먹었다.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 단품을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렇다고 탕수육만 먹자니 짬뽕도 먹고 싶고... 결정장애인 나를 위한 모듬 메뉴! 그런데 음식은 맛이 있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의자에 붙여놓은 테이프가 벗겨져서 내 츄리닝 바지에 끈끈이가 붙은 것이다. 나는 주말이고 집 앞에 잠시 나온거라 큰 상관 없었는데..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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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탈출카페 마스터키 도시괴담 공포테마 후기
처음으로 그와 강남 데이트를 했다. 각자 일정에서 동선이 겹친다거나 같이 퇴근하는 길에 들러 저녁을 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있었지만, 거창하게 “오늘은 하루종일 강남에서 놀자!” 라고 한 건 처음이었다. 그의 회사가 강남에 있어서 (정확히 말하면 신논현) 쉬는 날에도 거길 가도 좋은건가 약간 갸웃했지만, 뭐 난 데이트면 다 좋아! 강남 데이트 코스는 점심 -> 북카페 -> 방탈출 -> 영화 순서였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탈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우리의 일정은 늘 그렇듯 급 일정이어서 재미있다고 소문이 난 것들은 이미 거의 다 예약이 차 있었다. 그래서 주차가 좀 어려워도 멀리까지 가야하나 하던 도중에 강남 방탈출 마스터키에 도시괴담 테마 예약이 가능한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방탈출 경험이 여러번 있..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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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방탈출, 단편선,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후기
비가 많이 오던 날, 그와 함께 손을 잡고 강남방탈출 신논현방탈출 단편선을 찾았다. 단편선은 방탈출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이미 너무도 유명한 곳이라 예약이 쉽지 않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궁금했지만 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 타이밍이 좋게도 우연히 한 자리가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빛의 속도로 예약에 성공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길 36 지하1층 02호 070-8866-0795 강남역 CGV 건물 사잇길로 두 블럭 정도 들어간 후, 좁은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골목 끝에서 '방탈출 단편선'이라는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테마방은 지하 1층에 있지만, 내려가기 전에 1층에서 신발을 실내화로 갈아 신고 동의서를 작성한다. 2022년 제 5회 한국 방탈출 어워즈에서 상을 4개나 받은 단편선! (공통..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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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 언박싱
최근에 대출 상환 등 각종 금융 상태를 개선하여, 의존하고 있던 카드들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여행도 좋아하고 호캉스도 좋아해서 여행 혜택 쪽에 특화된 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법인 카드도 내년이면 만료된다고 하여 이 참에 새로운 카드를 알아보자, 하고 카드 쇼핑(?)을 했다. 그리고 신한카드의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현대카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더 플래티넘 - 이 두가지 카드를 최종 후보로 고민 하다가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도 매력적인 혜택들이 많았지만, 일단 플래티넘 등급을 받기 위한 연간 카드 사용액이 6천만원 이상으로 부담스러운 조건이었다. 6천만원을 사용할 수 없다면 50일의 숙박일수를 채우면 ..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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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방탈출 추천, 넥스트 에디션 '너에게 가는 길' 탈출 후기
한동안 주말엔 늘 집에서만 뒹굴거렸는데, 왠지 모르게 이번 주말엔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먼 곳은 부담스럽고 가까운 곳에서 놀만한 컨텐츠를 찾다가 오랜만에 방탈출을 하러 가기로 했다. 방탈출은 인기있는 테마는 보통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당일에 마음에 드는 테마를, 가능한 시간대에 예약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찾다가 분당서현역 근처에 있는 넥스트 에디션 방탈출 카페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넥스트 에디션은 예전에도 가 본 적이 있는데, 기억으로는 첫번째는 대실패, 두번째는 성공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가물가물해서 확실하진 않...) 스토리가 좋고 다양한 장치를 활용하는 방탈출카페로 알고 있는데, 역시나 예약이 가득 차 있어서 우리는 늦은 밤 마지막 시간대의 테마를 예약했다. 게으른 자에게..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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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다시 코로나 확진 2일차 : 격리통지서 & 울렁거림
자가격리 이틀째... 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도 심한 정도는 아니어서 약을 먹으면 금방 괜찮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 보다도 요즘 혓바늘이 생겨서 그게 더 고통스럽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지만 말을 하거나 밥을 먹으면 으... 확실히 면역력이 떨어지긴 한 모양이다. 오전에는 헤롱헤롱 했지만 점심을 먹고 나니 그럭저럭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재택으로 업무를 했다. 코로나 2일차 증상 인후통 미열 울렁거림 배탈 증상 목이 아프거나 열이 나는 것은 약을 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증상이 사라진다. 하지만 울렁거림과 배탈 증상은 약이 통하지 않는다. 그냥 심해지면 잠시 누워있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어나고... 시간이 약인 것 같다. 오늘은 문자로 코로나19 격리 안내서를..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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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분위기 좋은 좌식카페 이르리
유유자적하게 손을 잡고 한옥마을을 걷던 우리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다. 따뜻한 조명과 정말 편안해 보이는 의자가 있는 한옥카페였는데 간판에 '이르리'라고 쓰여 있었다. 쑥떡떡갈비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나서, 마침 음료 한 잔이 고프던 참이었다. 우리는 이르리 카페에 들러 잠시 시간을 보내고 호텔에 돌아가기로 했다. 그는 레몬맥주, 나는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 한 잔을 주문했다. 주문 후에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큰 카페여서 놀랐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서 데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반대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면 넓은 한옥중정을 만날 수 있다. 중정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중정을 둘러싼 4면의 실내공간에는 모두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놓여 있었는..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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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 죽녹원 근처 감성 숙소, 독채 펜션 호시담(HOSIDAM)
죽녹원 근처에 위치한 감성숙소 호시담은 독채 펜션으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호시담은 좋을 호, 때 시 - 한문을 사용하며 호시담에서 지내는 잠시의 시간이 별처럼 빛나는 좋은 순간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사람과 자연을 위한 집으로 건축은 정재헌 건축가, 조경은 김용택 소장님의 정성이 더해져 만들어졌다. 풀과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시원한 바람, 무등산과 추월산으로 둘러쌓여 계절이 만드는 풍경을 자연스럽게 담았다. 자연 속에 머무르며 휴식하고 싶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호시담 D302 객실 & 조식 후기 보기 ▼ 2023.06.18 - [| 국내 | 여행,맛집,캠핑 기록/전라남도] - 담양..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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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3 Summer e-Frequency 증정품 예약!
올해 스타벅스 서머 이프리퀀시 증정품은 캠핑용품이었다. 사이드 테이블과 팬앤플레이트 두가지 종류인데, 그 중에서도 사이드 테이블은 캠핑계의 사넬이라고 불리는 헬리녹스(Helinox)와의 콜라보라 시작 전부터 기대가 컸다. 자주 가지는 않지만 캠핑을 좋아하는 우리였기에 저건 받아야 한다며 시작 전부터 마음의 준비를...😎ㅋㅋㅋ 그리고 커피를 한 잔 두 잔 마시다보니 스타벅스 이프리퀀시를 다 채웠다. (feat. 회사 사람들 감사🙏🏻) 스타벅스 어플에서 이프리퀀시 부분을 누르면 17개의 e-스티커가 완성되었다는 알림 팝업이 뜬다. 훗... 나님 고생했어😎 (열심히 함께 모아준 우리 서방님도 고생했어!!) 페이지 하단에 있는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서, 증정품을 예약할 수 있다. 예전에 래디백 수령할 때는..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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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다시 코로나 확진 7일차 : 이제 정말 안녕
유난히도 시간이 느리게 가던 일주일, 자가격리 마지막날이었다. 하루만 더 자고 일어나면 밖에 나갈 수 있다. 일단 집 안에 쌓아두었던 쓰레기부터 내다 버리고, 예쁜 옷 입고 외출해서 산책하며 광합성도 해야지! 오랫동안 집 안에만 있으면 밖에서 하는 모든 일이 재미있어 보인다. 아마도 며칠 동안은 회사 출근하는 것도 신이 날 것이다. (이건 정말 얼마 안 가겠지만😅) 자가격리가 끝나자마자 그와 함께 조촐한(?) 축하파티를 했다. 새우와 꽃게를 사다가 뚝딱 뚝딱 손질을 하고... 새우를 소금 위에 올려 노릇하게 구웠다. 꽃게는 냄비에 넣어 푹 쪄서 먹었다. 새우 머리를 먹어본 적이 없는 나를 위해서, 그가 새우머리 튀김을 해 주었는데 정말 취향저격이었다. 아니, 이렇게나 맛있는 걸 이제 알았다니? 정말 행복..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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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다시 코로나 확진 4일차 : 컨디션 회복 중
어제와 비교했을 때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는데, 오늘 아침엔 알람 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업무도 집중해서 하고, 점심으로는 맛있는 삼계탕을 배달시켜 먹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재택치료자 유의사항 안내 문자도 받았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진료, 처방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가까운 진료센터, 의료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동거가족과는 동선을 분리하고, 쓰레기는 소독 후 격리 해제 시에 배출하도록 한다. 격리는 7일차 자정에 별도 통보없이 자동으로 해제된다. 그 전에 외래진료가 아닌 사유로 외출하지 않는다. 끝! 읽어보았지만 너무나 당연하고, 또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가 옮으면 안 되니까... 지금은 코로나..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