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0 꽃 정보 06. 노무라(RUMOHRA) 꽃말, 관리 방법 + 후기 이번에 퐁퐁국화라고도 불리는 디스버드 라는 꽃을 구매하면서, 조화로운 화병을 연출하려면 초록색이 좀 더 섞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무라 라는 식물을 함께 구매했다. 노무라는 고사리과로 분화 또는 절화로 감상할 수 있으며 무더위에 강하고 수명이 길어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식물이라고 한다. 노무라는 작은 나무의 형태를 닮았기 때문에 다른 꽃들과 함께 꽂아도 예쁘고, 단독으로 1~2대만 꽂아놔도 포인트가 되는 매력적인 잎이다. 나는 고사리과 식물은 처음 구매해 보았는데 (처음에 받고 고사리? 먹어도 되는건가? 라고 5초 정도 생각함ㅋㅋ) 솔직히 배송되었을 때는 힘이 하나도 없이 쳐진 모습이어서 조금 실망했다. 그리고 줄기에 먼지 같은 것들이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벌레인가 의심하기도 했다. 그런데.. 2023. 5. 14. 꽃 정보 05. 동글동글 귀여운 디스버드 국화(퐁퐁국화) 지난 번에 구입했던 작약이 모두 시들어서, 이번에는 좀 더 오래가는 꽃을 꽂아보기로 했다. 알아보니 디스버드 국화가 관리를 잘 하면 오래 볼 수 있는 꽃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디스버드 보다는 퐁퐁국화가 더 익숙한 표현일 것이다. 예전에 여행 갔을 때 그에게 퐁퐁국화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 2021.10.11 - [오늘] - 그에게 받은 가을 그에게 받은 가을 전주 여행을 하던 도중, 객사에 놀러갔다가 그에게 꽃 선물을 받았다. 어떤 꽃이 좋냐는 물음에 알아서 예쁜 걸로 골라달라고 했더니, 그는 가을을 꼭 닮았다며 폼폰국화를 선택했다. 폼폰 국화( zoeday.co.kr 그 때는 지금보다 꽃 관리 방법을 잘 몰랐던 시기여서... 잎도 제거하지 않고, 줄기 끝을 잘라 차가운 물에 꽂아주기만 했었는데... 이.. 2023. 5. 13. 해외여행 전 준비사항 ④ 싱가포르 전자 검역신고서 제출하기(온라인 입국심사, 입국 3일전) 싱가폴 여행 준비 마지막 단계! 오늘은 싱가포르 전자 검역신고서 제출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싱가포르 여행시에 입국 3일 전까지 전자 검역신고서를 미리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사전에 이 전자 검역신고서를 제출한 외국인 방문객은 싱가포르 법무부(ICA)로 정보가 전송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공항에서의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 싱가포르 여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잊지 않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이제부터 싱가포르 온라인 입국신고서, 건강신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싱가포르 전자 검역신고서 작성 방법 가장 먼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eservices.ica.gov.sg/sga.. 2023. 5. 6. 해외여행 전 준비사항 ③ 모바일 데이터 로밍 신청하기 나는 KB 국민은행의 Liiv M(리브모바일)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 중이다. 이번에 싱가폴 여행을 앞두고, 모바일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기 위해서 정말 오랜만에 리브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리브엠 데이터 로밍 https://www.liivm.com/ Liiv M(리브모바일) 「Liiv M」은 KB국민은행의 혁신금융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제공하는 이동통신서비스입니다. 품질 좋은 통신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한 금융 · www.liivm.com 홈페이지에서 핸드폰 번호를 이용해서 로그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데이터 로밍 관련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의 중간 부분에 있는 '부가서비스' 메뉴를 클릭했다. 통신 부가서비스에서 내가 사용하는 통신사를 선택하고, 4번째 .. 2023. 5. 6. 2023년 5월 5일 어린이날 일기 오늘은 어린이날(공휴일) 이라서 우리 둘 다 출근을 하지 않았다. 집에서 유유자적하게 보내는 휴일... 기분 최고다👍🏻 그냥 먼 훗날,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 읽어보면 추억이 될 우리의 일상...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이 블로그는 내 공간이니까 오랜만에 일기를 써보기로 했다. 오늘은 그냥 하루종일 먹고, 먹고, 또 먹은 날 점심으로는 동네에 있는 홍콩반점에 가서 탕짬면을 먹었다.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 단품을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고 그렇다고 탕수육만 먹자니 짬뽕도 먹고 싶고... 결정장애인 나를 위한 모듬 메뉴! 그런데 음식은 맛이 있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의자에 붙여놓은 테이프가 벗겨져서 내 츄리닝 바지에 끈끈이가 붙은 것이다. 나는 주말이고 집 앞에 잠시 나온거라 큰 상관 없었는데.. 2023. 5. 5. 해외여행 전 준비사항 ② 트래블로버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나는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자 보험을 꼭 챙겨서 가입하는 편이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지만 여행 중에 일어날 사건이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작년 오사카 교토 여행을 준비할 때에 트래블로버 라는 사이트에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는데, 신청 절차도 간편하고 금액도 나름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싱가폴 여행 때에도 같은 곳에서 하려고 들어갔는데 마침 여행자 보험을 재가입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배너를 발견했다. 너무 좋은데? 그래서 다른 곳을 비교할 것 없이 그냥 예전에 했던 트래블로버에서 싱가폴 여행자 보험도 가입하기로 했다.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이유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 중에는 '이미 나는 실비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 하시는 분들도 .. 2023. 5. 5. 해외여행 전 준비사항 ① 트래블 월렛(Travel Wallet) 환전하기 싱가폴 여행이 2주 앞으로 다가와서 본격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항공권, 숙소는 예전에 예약해 두었고, 현지에 가서 이것저것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가고 하려면 당연히 현지 화폐가 필요하니까 환전부터 하기 위해서 환율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직장 동료가 지난 번에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트래블월렛 이라는 것을 사용했는데 정말 편했다며 추천해 주었다. 그래서 알아보니까 VISA 카드나 MASTER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외화 선불카드였다. 카드 하나를 만들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은행에 들러 환전을 하는 대신 트래블월렛 카드 한 장을 들고 떠나보기로 했다. 앱스토어에 트래블월렛을 검색하고 어플을 다운로드했다. 나는 트래블월.. 2023. 5. 5. 꽃 정보 04. 레드참 작약(red charm peony) 꽃말 작약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작약의 이름은 '레드참 작약'이다. 이 작약은 '열정적인 사랑'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 꽃은 보고 있으면 그냥 꽃말이 이해가 되는... 강렬한 레드 색상이 참 인상적이다. 붉은 겹작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드참 작약 다듬는 방법과 관리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사라 작약과 동일하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3.05.03 - [오늘/꽃보고 살기] - 꽃 정보 03. 사라 작약(sara peony) 꽃말, 관리 방법 작약은 모양은 다 비슷해도 꽃이 워낙 풍성하다 보니, 색상에 따라서 그 느낌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얼른 다른 색상 작약들도 만나보고 싶다. 2023. 5. 4. 꽃 정보 03. 사라 작약(sara peony) 꽃말, 관리 방법 내가 좋아하는 작약,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연한 파스텔톤 핑크 작약의 이름은 '사라 작약(sara peony)'이었다. 이번에 꾸까에서 작약을 구매하며 확실히 종류를 알게 되어 기쁘다. 작약은 꽃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데 늦봄~초여름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계절성 품종이다. 꽃잎이 풍성하고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이며, 부케로도 사랑받는 꽃이다. 몽우리일때는 작아 보이는데 개화하게 되면 원래 크기보다 2~5배 정도 커지기도 한다. 참고로 작약은 약초로 사용되기도 했다. 작약의 영문명인 peony가 그리스 신화에서 약용으로 사용되었던 paeon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다양한 종류의 작약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대중적인 사라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이다. 꽃말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작약 다듬.. 2023. 5. 3. 나의 두번째 화병은 작약,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꽃! 누군가 나에게 세상에서 어떤 꽃이 가장 좋으냐고 물으면 망설임없이 '작약' 이라고 대답한다. 풍성하고 화려한 꽃을 보고 있으면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것만 같다. 작약은 종류가 정말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연한 파스텔톤의 핑크색 작약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나의 화병에 장식할 두번째 꽃 주인공은 작약이었다. 역시 꾸까(kukka)라는 꽃 쇼핑몰에서 주문하였는데, 이번에는 꽃시장의 작약 공구를 이용했다. 4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했으니 아마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현재에는 아쉽게도 공구가 마감되었을 것 같다. 나는 작약을 좀 더 풍성하게 보고 싶어서 두 단을 주문했는데 각각 다른 색상의 꽃이 배송되었다. 빨간색은 레드참 작약이고, 분홍색은 사라 작약이다. 이번에 내가 좋.. 2023. 5. 2.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