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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 언박싱 최근에 대출 상환 등 각종 금융 상태를 개선하여, 의존하고 있던 카드들을 좀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여행도 좋아하고 호캉스도 좋아해서 여행 혜택 쪽에 특화된 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법인 카드도 내년이면 만료된다고 하여 이 참에 새로운 카드를 알아보자, 하고 카드 쇼핑(?)을 했다. 그리고 신한카드의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현대카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더 플래티넘 - 이 두가지 카드를 최종 후보로 고민 하다가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메리어트 본보이도 매력적인 혜택들이 많았지만, 일단 플래티넘 등급을 받기 위한 연간 카드 사용액이 6천만원 이상으로 부담스러운 조건이었다. 6천만원을 사용할 수 없다면 50일의 숙박일수를 채우면 .. 2023. 6. 10.
| 담양 | 한국 대나무 박물관(Korea Bamboo Museum) 담양군에 위치한 한국 대나무박물관은 1981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대나무공예품 전문박물관으로 죽세공예진흥단지 준공과 함께 1998년 3월에 이전하였다. 46,650 제곱미터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전시실에 고죽제품, 신제품, 외국제품 등 수천점이 전시, 보관되어 있다. 대나무박물관 이용 안내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 요금 구분 개인 단체 할인 비고 개인 단체 어른 2,000 1,600 1,400 1,100 19~64세 청소년/군경 1,000 700 700 500 13~18세 어린이 700 500 500 300 7~12세 무료관람 가능자 - 공무수행으리 위하여 출입하는 공무원 - 만 6세 이하인 어린이 - 만 65세 이상의 노인(신분증 소지.. 2023. 6. 5.
| 담양 | 죽녹원 현황, 입장요금, 산책코스 소개(+죽림욕 효능) 죽녹원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군이 2003년 5월부터 조성한 대나무테마공원이다. 약 34만제곱미터의 울창한 대나무숲이 펼쳐져 있는 죽녹원은 2005년 3월에 개원했고,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4km의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다.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등 총 8가지 주제의 길로 조성되었다. 죽녹원 입구에서 나무계단을 밟고 올라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숲 바람이 일상에 지쳐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 준다. 시원한 댓잎의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어느 순간에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낮에는 푸른 댓잎을 통과하여 쏟아지는 햇살의 따스한 기운을 온몸으로 받으며 밤에는 .. 2023. 6. 5.
| 여수 | 빅오쇼(BIG O SHOW) 여수 빅오쇼는 높이 47m의 원형 조형물인 디오(The-O)와 10m 간격 3열로 설치된 해상분수(각 120m), 빔프로젝터 14대, 레이저 4대가 하나로 결합해서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이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여 2012년에 개최한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다. 물, 불, 빛, 레이저, 영상, 음악, 디오와 해상분수를 활용한 바다 이야기가 3차원 입체 영상으로 여수 야경과 함께 펼쳐진다. 빅오쇼 운영기간 2023년 5월 5일(금) 오픈 빅오쇼 공연 시간 내용 시작시간 4월 5-8월 9월 10월 11월 관람객 입장 19:20 19:40 19:00 18:30 18:00 해상분수 쇼 19:50 20:10 19:30 19:00 18:30 하나쇼 20:00 20:20 .. 2023. 6. 5.
담양 2박 3일 여행기, 첫째날 경비행기 투어로 START!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녀온 2박 3일 담양여행 후기를 공유하려고 한다. 이제 막 집에 돌아와서 빨래 세탁기에 넣어두고, 로봇 청소기 돌려두고, 짐 풀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쓰는 따끈따끈한 후기이다. 우리가 이번 주말 여행지를 담양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두가지였다. (내가) 죽녹원에 가보고 싶다. 경비행기 투어를 하고 싶다. 죽녹원은 내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행 후보지였다. 그런데 그가 몇 해 전에 이미 친구들과 다녀온 곳이어서 "둘 다 처음 가보는 곳에 가자"는 이유로 계속 뒤로 미뤄두었었다. 얼마 전 검색하다가 담양에서 경비행기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색 체험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경비행기 투어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더 더워지기 전에 경비행기를 타러 가기.. 2023. 6. 4.
| 담양 | 에어로 마스터 경비행기 투어 에어로마스터 경비행기 투어는 담양의 아름다움과 짜릿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이다. 에어로 마스터 AEROMASTER 국내 다수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에어로 마스터 비행 클럽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행 교육, 체험비행, 항공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행 교육에 있어서는 외국 현지의 전문화된 파일럿 트레이닝 과정을 도입하여 1:1 대화식 교육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많은 현지 경험과 체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을 진행한다. (소개 출처 : 에어로마스터 공식 홈페이지) 담양 경비행기 투어 특징 경량 항공기 탑승 탑승인원이 조종사를 포함하여 2명 이하인 비행기를 탑승 무전기로 교신 가능 무전기를 통해 지상과 하늘, 하늘과 하늘에서 교.. 2023. 6. 4.
| 싱가포르 | 마리나 베이 샌즈 부대시설 이용 정보 인피니티풀(수영장) 시간 : 오전 6시 - 오후 11시 위치 : 전 타워 57층 ※ 체크아웃 이후에는 사용 불가 스카이파크 전망대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위치 : 타워 3동 56층 혹은 타워 3동 지하 1층 ※ 타워 3동 출구 밖 에스컬레이터 이용) ※ 체크아웃 이후에는 사용 불가 피트니스 센터 시간 : 24시간 이용 가능 (샤워, 사우나, 스팀 사우나, 온수 풀 : 오전 7시 - 오후 11시) 위치 : 타워 2동 55층 ※ 체크아웃 이후에는 사용 불가 아침식사(조식) 서비스 안내 Rise Restaurant(라이즈 레스토랑) 운영시간 : 오전 6시 30분 - 오전 10시 30분 위치 : 호텔 타워 1동 1층 SPAGO(스파고) 운영시간 : 오전 7시 - 오전 10시 30분 위치 : 호텔 타.. 2023. 6. 1.
| 싱가포르 |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처음부터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상정하고 인공 간척지까지 만들어서 지은 건물이라 한다. 건물 3개 동의 최상층을 연결하여 만든 인피니티풀(수영장)이 압권이다. 이스라엘 출신의 모세 샤프디가 설계하였고, 우리나라의 쌍용건설이 수주했다. (참고로 국내 건설사가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건설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라고 함) 기둥이 되는 큰 건물은 50도로 기울어져 서로 맞대어 지탱하고, 그 위로 6만톤의 스카이파크를 얹어 건설 난이도가 매우 높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내부 객실 수는 2,561개이며 하루 숙박비는 가장 저렴한 객실을 기준으로 시즌에 따라 50~100만원 사이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가장 비싼 체어맨 스위트룸은 1박에 1,800 만원이라 한다. 인.. 2023. 6. 1.
석촌 소갈비 맛집, 노란상 소갈비 석촌호수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맛집을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추천해 준 소갈비 음식점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그저 기대하고 따라갈 뿐...🥰) 노란상 소갈비라는 음식점이었는데 소갈비 맛집이라고 한다. 석촌호수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친구, 커플, 가족끼리 석촌호수 한바퀴 돌고 고기 먹으러 와도 좋은 위치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를 가져가지 않아서 주차장 상황은 보지 못했는데, 건물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엔 인근에 있는 석촌호수 나인파크 주차장(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49길 52)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유료 주차장으로 별도 요금이 발생한다. 주차 이용료는 10분당 1,500원이라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 두어서 안내받은 테이블에는 이미 정갈한 밑반찬들이 모두 세팅된 상태였다... 2023. 5. 20.
강남 신논현 회식장소 추천, 양갈비 오마카세 양꽃 어제는 불금이라 그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다. (사실 오랜만도 아냐...) 보통 이직을 하거나 거주지를 옮기고 한달쯤 지나면 "여기는 왜 이렇게 먹을 것이 없어." 멘트를 시전하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 강남 서초 부근에는 워낙 음식점이 많다 보니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수두룩하다. 도장깨기 하는데 1년도 더 걸릴 듯🤔 아무튼 그래서 어제 방문했던 곳은 양갈비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양꽃' 이었다. 양꽃은 신논현역과 논현역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신논현역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접근성도 좋았고, 테라스에서 캠핑하는 듯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오마카세를 준다고? 싶은 미친 가성비에 별 다섯개 만점에 다섯개 주고 싶은 음식점이었다. 사전예약제..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