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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소개하는 두번째 꽃은 이름도 긴 라넌큘러스 아리아드네(ranunculus ariadne)이다. 실내에 생화를 장식하기로 마음 먹고 구입한 첫번째 꽃이기도 하다. 라넌큘러스 아리아드네의 꽃말은 '화사한 매력, 명성, 매혹' 이다. 꽃말과는 다르게 나의 첫 느낌은 '여림' 이었다. 꽃잎이 정말 얇고 여리여리해서 손 대는 것이 조심스러웠다.
잘못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시들어 버릴 것만 같은데, 보는 것과는 다르게 물 올림이 좋고 꽃 수명도 긴 편이라 유용하다고 한다.
라넌큘러스 아리아드네 다듬는 방법
- 줄기의 끝 부분을 사선으로 컷팅하여 물에 담구어 준다.
라넌큘러스 아리아드네 관리 방법
- 줄기가 얇아서 곡선으로 쳐지면 시든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버리지 않기)
- 몽오리의 꽃은 2~3일이면 활짝 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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