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리조트추천1 충북 제천 호캉스 리솜포레스트 코로나 때문에 당분간 강제 집콕을 해야할 듯 하니 예전 사진을 하나 둘 꺼내어 끄적이는 호캉스 기록들... 사진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진다. 이래서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힘든 시기를 더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 걸까? 충북 제천은 올해 봄에 1박 2일로 가볍게 다녀왔던 호캉스 여행이었다. 너무 멀지 않으면서 퀄리티 괜찮은 호텔을 찾고 있었는데, 리솜포레스트는 오래 전부터 그의 로망이라 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스파가 유명한데 당시에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스파를 할 수 없는 상황... 스파 못 하는 게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1박 2일 여행 기회를 얻어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높은 천정고의 뻥 뚫린 로비가 시원하고 마음에 들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직원 분께서 열 체크부터 하나하나.. 2020.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