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않는강1 서덕준, 마르지 않는 강 마르지 않는 강 서덕준 처음 마주치는 순간 너는 큰 강이 되어 나에게 흐르고 나의 마음을 가로질렀다 하는 수 없지, 차마 건널 수 없어 평생을 너의 강변에 걸터앉아 네가 마르기를 기다릴밖에. 2021.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