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꽃1 강남 신논현 회식장소 추천, 양갈비 오마카세 양꽃 어제는 불금이라 그와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다. (사실 오랜만도 아냐...) 보통 이직을 하거나 거주지를 옮기고 한달쯤 지나면 "여기는 왜 이렇게 먹을 것이 없어." 멘트를 시전하게 되는 것이 보통인데, 강남 서초 부근에는 워낙 음식점이 많다 보니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들이 수두룩하다. 도장깨기 하는데 1년도 더 걸릴 듯🤔 아무튼 그래서 어제 방문했던 곳은 양갈비 오마카세를 맛볼 수 있는 '양꽃' 이었다. 양꽃은 신논현역과 논현역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신논현역에서 걸어가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접근성도 좋았고, 테라스에서 캠핑하는 듯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도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오마카세를 준다고? 싶은 미친 가성비에 별 다섯개 만점에 다섯개 주고 싶은 음식점이었다. 사전예약제.. 2023.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