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황소곱창1 분당맛집, 미금맛집, 곱창이 먹고싶을 땐 미금황소곱창 자가격리가 해제된 기념으로 저녁 외식을 하기로 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나의 제안으로 곱창 막창을 먹으러 출발! 우리가 곱창이 먹고싶을 때 늘 가는 미금 맛집, 미금황소곱창이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며칠만 지나면 또 생각이 나서, 나는 여기 음식에는 분명히 마약이 들었을 거라는 농담을 하곤 한다. 원래는 꽤나 늦은시간까지 영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코로나19 영업제한이 걸려서 9시까지 운영한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거리두기가 조정되니까 10시까지 할 듯?) 우리는 한시간을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8시에 도착했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사람이 많다. 보통은 삼창 혹은 곱창+대창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왠지 담백(?)하게 먹고 싶어서 곱창구이, 막창구이를 1인분씩 주문했다. 곱.. 202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