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호텔1 교토 숙소, 교토시 료칸 추천, 세이코로 료칸 조식 후기 지난 밤, 정말 힘들었던 고다이지 라이트업 산책을 하고 와서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나온 우리는, 이부자리에 눕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기절한 듯 잠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부자리가 침대 매트리스도 아니었는데 진짜 푹신했던 것 같다. (좋은데?) 그리고 아침이 되어 조식 시간을 알리는 직원분의 노크 소리에 잠이 깼다. 정말 눈만 잠깐 감았다가 뜬 것 같은데... 아침부터 이렇게 피곤해서 오늘 하루 일정을 어떡하지, 조금만 더 자고 싶다, 라고 투정을 부리며 몸을 일으켰다. 10분 뒤에 먹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우리는 조식을 먹기 위해 옷 매무새를 가다듬었다. 졸려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식 타임 시작! 기다리는 동안 짧은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공간은 어제도 예뻤지만 ..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