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 | 한국 대나무 박물관(Korea Bamboo Museum)
담양군에 위치한 한국 대나무박물관은
1981년 9월에 개관하였으며,
대나무공예품 전문박물관으로
죽세공예진흥단지 준공과 함께
1998년 3월에 이전하였다.
46,650 제곱미터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개의 전시실에 고죽제품, 신제품,
외국제품 등 수천점이 전시, 보관되어 있다.
대나무박물관 이용 안내
관람 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입장 요금
구분 | 개인 | 단체 | 할인 | 비고 | |
개인 | 단체 | ||||
어른 | 2,000 | 1,600 | 1,400 | 1,100 | 19~64세 |
청소년/군경 | 1,000 | 700 | 700 | 500 | 13~18세 |
어린이 | 700 | 500 | 500 | 300 | 7~12세 |
무료관람 가능자
- 공무수행으리 위하여 출입하는 공무원
- 만 6세 이하인 어린이
- 만 65세 이상의 노인(신분증 소지)
-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증명)
- 담양군민(주민등록지 관내)
오시는 길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35
(천변리 401-1번지)
문의 061)380-2909
대나무 박물관 본관 시설
제 1 전시실 ~ 제 5 전시실
대나무란? 대나무 종류와 생태,
세계 / 한국 대나무 분포도, 대나무 생장,
죽공예 제작 방법, 현대 생활공예품 전시,
대나무 공예대전 입상작품,
죽물시장 미니어쳐, 대나무 생활공예 등
기획전시실
대나무를 소재로 한 창작품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대나무 공예품 전시
부대시설
갤러리 / 대숲산책로 300m
대나무 박물관 별관 시설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관
2015년 9월 17일 ~ 10월 31일까지
담양에서 열린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전시, 출품되었던 죽세공예품을 비롯하여
섬유, 건축, 조경, 농업, 첨단바이오 산업분야 등
대나무의 모든것이 전시되어 있다.
대나무 신산업관
대나무 산업 발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로 대잎차, 죽초액, 대잎술, 대나무 숲,
대나무 인테리어 용품 등 대나무를 이용한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국제관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대나무 생활용품과
공예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나무공예 체험교실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체험으로 느끼는
관광의식 변화에 부응하여
죽제품 체험교실을 고객중심체제로 운영,
한국 대나무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전시품의 볼거리, 놀거리, 쉴거리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채 외 10종 유료체험)
갤러리
그림, 공예품, 사진들을 수시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담양 죽제품의 우수성
담양은 우리나라에서 죽림 조성에 가장 알맞는
환경과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특히 대나무가 성장하는데 기후환경이 가장 적합하여
질이 좋은 대나무가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미 조선시대 이전부터 죽제품이 만들어졌고
당시 임금께 죽순이 진상된 것을 비롯하여
만주, 일본 등에 죽제품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또한 무형문화재, 대나무공예 명인, 준명인들이
전통기법에 현대감각을 살린 민속 공예를 전승,
장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